런던에서 도난당한 아카라 에테의 아이폰은 8일 후 중국 선전에 위치하게 되었다. 그의 경험은 영국에서 연간 약 78,000건에 달하는 '스내치 범죄'의 일례로, 경찰은 이 문제 해결에 한계를 느끼고 있다. 도둑들은 범죄 후 몇 시간 내에 전문 상인에게 도난품을 팔아치우며, 피해자들은 손실된 사진 및 재정적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경찰은 행정적으로 범죄 신고를 받고 있으나, 단속과 수사에도 복잡한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 관련 기관들은 특히 기술 제조업체들이 도난 방지를 위한 조치를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정부는 중고폰 거래를 규제할 방안을 모색 중이다. 전화의 정확한 위치 추적 기술 개선 역시 중요한데, 이는 경찰의 수사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